오늘은 전국이 점차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날씨가 점점 추워진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 신미림 캐스터. <br /> <br />하루 사이 기온이 뚝 떨어졌다고요? <br /> <br />[캐스터] <br />네, 한차례 강한 비가 지난 뒤 밤사이 찬 공기가 밀려왔습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날씨가 무척 포근했던 터라 더 춥게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. <br /> <br />현재 서울 기온은 4.9도, 철원은 2.7도까지 떨어졌고, 찬 바람이 불며 체감 온도는 이보다 2~3도가량 더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출근길 따뜻한 옷차림 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으로는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낮부터는 하늘이 점차 맑아지겠고, 동해안에는 오후부터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의 현재 기온은 4.9도, 대전은 8.5도, 부산은 12.9도를 보이고 있고요. <br /> <br />낮에도 찬 바람이 불며 쌀쌀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의 한낮기온은 6도, 광주는 10도, 부산은 15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휴일에는 또 한차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, 다음 주에는 영하권의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112005005483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